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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찾아줘
요즘 스릴러 장르에 빠져서 스릴러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찾아보고 있다.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땐 그냥 흔한 실종 스릴러일 거라고 생각했다. 남편이 용의자로 몰리고 경찰이 수사하고 기자들이 몰려드는… 그런 전형적인 흐름 말이다. 근데 나를 찾아줘는...
해외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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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전
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
마블 영화를 볼 때마다 늘 역시 뭐 재미는 있겠지 하고 들어가지만, 노 웨이 홈은 그 기대를 기분 좋게 배신했다. 처음부터 끝까지 팬심을 뒤흔드는 장면이 쉼 없이 몰아쳤기 때문이다.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. 그 얼굴들, 그 목소리, 그...
해외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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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전
그래비티
재난보다 더한 건 혼자 남겨졌다는 감정이었다. 정적과 진공, 그 안에 떠 있는 한 사람과 소리 없는 비명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훨씬 더 깊게 파고들었다. 무중력의 공간은 그 자체로 스릴러였다. 앞도 뒤도 없는 공간에서 방향을 잃고 생존이 아니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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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5일
와일드
누군가는 인생이 무너졌을 때 도망치고 누군가는 붙잡는다. 이번에 본 영화 와일드의 주인공 셰릴은 그 어떤 것도 택하지 않고 걷기로 했다. 끝도 보이지 않는 산길, 험한 자연, 오직 혼자라는 외로움 속에서 그녀가 찾은 건 과거가 아니라 스스로였다....
해외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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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3일
더 캐니언
서로 다른 편에 선 두 저격수가 협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상황이다. 총알이 오갈 듯한 긴장된 구도 속에서 이야기가 시작됐고 나도 긴장하며 화면을 바라봤다.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들 사이에서 조금씩 느껴지는 이질적인 온기가 눈에 밟히기...
해외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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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1일
먼 훗날 우리
다시는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사람이 눈앞에 서 있었다. 어떤 느낌일까? 낯설지 않지만, 왠지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얼굴 먼 훗날 우리는 그런 순간에서 시작된 이야기였다.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인사하고 아주 평범한 대화를 주고받지만 그 안엔...
해외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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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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